음식은 국력에 비례한다.

 

 

 

 

1990년대에도 한국 음식은 교포사회를

중심으로 미국에 확산되어 있었다.

 

하지만 미국 애들과 집을 독채로 얻어서 함께

살며 본 것은 일본 김밥은 20달러씩 주고 사먹으면서

 한국 김밥은 왜 바다풀을 먹냐고 했다.

 

일본 된장국은 5달러에 사먹으면서 한국 된장국에는

인상 찡그렸다.

 

그러다 2002년 월드컵 끝나면서 한국이 잘 살게

되자 갑자기 한국인과 한국 음식에 대한 대우가

달라졌다.

 

백인 애들이 돈 벌려고 한국에도 마구 기어 들기

시작했다.

 

그때 느꼈다. 음식의 세계화라는 것도 국가가

부강해야 가능하단 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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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하나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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